뉴욕의 악명 높은 쥐떼들이 코로나로 인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. 코로나로 인해 점점 더 난폭해지는 뉴욕의 쥐떼들... 이전 뉴욕시는 코로나로 식당 영업이 전면 중단됐던 지난 3~5월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던 쥐들이 뉴욕시의 코로나로 인한 결제 봉쇄가 풀리면서 사람들이 활동을 시작하자 거리 곳곳의 쥐 떼들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지난 3~5월 기간동안은 뉴욕시 보건위생부의 쥐 전용 신고전화 '311'엔 쥐로 인한 신고 접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. 식당의 야외 영업을 허용하고 단계적 봉쇄완화를 시작하다 이와 함께 식당 앞 길거리에 외식을 즐기는 뉴요커들의 신발 사이로 쥐들이 뛰어다니거나 공원에 벤치에 올라타면서 아수라장이 되고있습니다. 뉴욕시민들은 날로 들어가는 난폭한 쥐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..